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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취득 후 첫 미국 세금 신고 (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 vs. Foreign Tax Credit)

등록자

LEE○○

등록일
2020-07-10 08:26
조회
921

안녕하세요~ 


2019년도 하반기에 영주권을 취득했고요, 한국에서 거주하고 근무하면서 미국을 가끔씩 방문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9년도 미국 세금 보고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세금 보고를 잘못하면 영주권 박탈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어서..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헷갈리는 부분이, 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 vs. Foreign Tax Credit 인데요, FTC의 방법을 이용해서 세금 보고를 준비해보니 미국에 내야할 택스가 꽤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FEIE 를 이용해야 절세를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Bona-fide Resident Test와 Physical Presence Test 가 있잖아요? Bona-fide Resident 를 이용해서 FEIE 를 이용할 경우, 영주권 박탈의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소릴 어디서 들었고, Physical Presence Test 를 이용해서 FEIE를 이용할 경우, 아주 없진 않지만 영주권 박탈 리스크가 여전히 있고, FTC 를 이용할 경우 영주권 박탈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세금이야 더 내라면 내면 되는건데.. 지금 가장 걱정되는게 영주권 박탈당하는거거든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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