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증빙을 위해 여권 원본을 미국 IRS에 우편으로 보내야 하며,
서류를 돌려받는 데까지 몇달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영사관에서 공증받은 여권 사본을 보냈었으나
이제 IRS에서는 여권 공증 사본을 적격 서류로 보지 않고
원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IRS는 원본반환시 추적이 불가능한
저가 우편서비스를 사용하여 분실 사례가 많습니다.
IRS에서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
이를 우편으로 통지하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신청자의 경우에는
IRS 대응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CAA와 같은 적격 agent를 통해
대응하지 않을 경우 신청자 개인이 직접 notice를 이해하고
까다로운 IRS 에이전트와 직접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직접 신고시 발급시까지
약 12주(최대 20주)가 소요되나
Certifying Acceptance Agent를 통할 경우
우선 처리되어 발급시까지의 소요시간이 반으로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