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기관은 엉클샘이 영문명과 본점 영문주소를 이미 다 적어놓았으니 고민할 필요 없다.
어느 금융기관인지, 계좌번호가 뭔지만 적어놓고 엉클샘에 맡긴다. 고객의 민감한 신분번호정보와 계좌번호정보는 암호화되어 엉클샘도 못보도록 시스템이 다 설계되어 있으니 안심!
최고잔액은 온라인으로 연간 명세서를 쭈욱 훓는게 가장 쉽다.
자금이 어디서 왔는지 뺄까말까 고려할 필요도 없이 그냥 연중
최고값만 찾아 적는다! 뺄까 말까는 신고대상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할때만 고민하고 계좌를 신고할 때는 무작정 보고해야 한다.
법이 그렇다! 보고한다고 세무조사 나오거나 벌금 때려맞는거 아니니 지레 겁먹지 않는다.
FBAR 신고와는 달리 FATCA는 금융자산 또는 계좌의 개설 및 해지 여부를 표기하도록 한다. FATCA 신고는 신고하지 않아도 벌금이
있지만 늦게 신고해도 벌금이 있고 잘못 신고해도 벌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제대로 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