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샘 기술 및 디자인
특허 출원 완료 브랜드의 가치 입증 받았다.
㈜ 에이티솔루션에서 출시된 온라인 세무신고 솔루션 엉클샘이 기술 및 디자인 관련 특허를 출원하였다고 오는 1일 밝혔다.
웹 기반 미 정부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사업인 “엉클샘(Uncle Sam)”은 미국 규제 준수에 있어 직관성, 전문성, 가격 측면에서 한인대상자들에게 최적화된 해외금융계좌보고 (FBAR) 및 개인소득세신고 마법사(wizard)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엉클샘은 자동화 기술 XML과 프로세스 표준화 기술을 통해 세무신고의
생산성을 높이고 또한 금융권 수준의 데이터 저장 및 보안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의 리스크 역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무신고라는 딱딱하고 지루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엉클샘” 캐릭터를 출원하며 더욱 친근하고 친밀한 이미지를 형성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세무신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에이티솔루션 김용욱 대표 (US CPA)는 엉클샘 프로그램 및
디자인 상표 출원이 이미 완료 되었음을 밝히며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였던 신고방법에 불편함을 겪었던
미세무신고 한인 대상자들이 엉클샘을 통해 한국어로 쉽고 간단한 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최고의 전문가들과 플랫폼을 통한 상담 서비스까지 이용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한인들이 가지고 있는 미국세금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시키고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엉클샘을
발전시켜 한인들의 미국 세무 신고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으로 엉클샘은 이미 이전에 미국 재무부 FinCEN의 승인과 한국
정부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지원을 받아 그 사업성을 이미 인정 받은 바, 특허출원까지 마치며 미 세무신고
산업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